링크솔루션 (474650)
종목 개요
링크솔루션은 3D 프린팅(적층제조) 기반 파운드리(Foundry) 서비스 및 장비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금속·폴리머 소재의 SLS·SLM·DLP·MJF 등 다양한 적층제조 공정을 자체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단순 장비 판매뿐 아니라 고객사 부품을 직접 적층 양산해 주는 파운드리 모델을 양 축으로 전개하며, 첨단 제조업(항공우주·방산·에너지·중공업·로봇·우주 등)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2026년 8월 기준 시가총액은 1,432억원 수준이며, 발행주식수 5.8백만주(유동비율 72.7%), 외국인 지분율 6.4%, 최대주주(최근식 외 2인) 지분 26.6%이다. 52주 최고가 87,200원 / 최저가 16,810원, 8월 25일 종가 24,900원.
사업 구조
장비 vs 파운드리 매출 비중
2025년 상반기 기준 매출 구성은 장비 75%, 파운드리(서비스) 25% 수준이다. 장비는 삼성전자·현대차 등 대기업이 자체 POC(개념검증) 목적으로 도입하는 흐름이며, 검증 완료 후 자사 파운드리로 양산을 위탁하는 구조로 연결된다. 즉 장비 매출이 향후 파운드리 매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공정 라인업
- 폴리머: SLS(자체), DLP, MJF(HP 협업)
- 금속: 자체 SLM 라인업 보유
- 후가공: 정밀도 요구 시 인하우스 CNC 후가공 연계
경쟁 포지셔닝
기술특례 상장 심사 과정에서 글로벌 경쟁사 Stratasys와 비교 분석이 이뤄졌다. 링크솔루션은 생산속도 3배, 빌드플랫폼 볼륨 30% 우위로 평가되며, Stratasys는 PEEK 등 특수 플라스틱 소재 대응에 강점을 가진다.
투자 포인트
1) 첫 파운드리 수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향 6.6억원
2026년 8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발사체 연소기 부품 적층제조(프린팅) 개발 건 수주(6.6억원)를 공시했다. 대전공장 완공 전에 기존 캐파로 수주한 '초도물량' 성격으로, 3D 프린팅 양산 가능 품목이 확인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한투자증권은 작은 수주라도 다수 쌓이면 공장 완공 이후 양산 확대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공모가에 근접한 주가의 반등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2) 대전공장 완공 → 양산 램프업 타임라인
- 2026년 12월 22일: 대전공장 완공 및 전사 이전
- 2027년 1분기: 램프업(스몰스케일 검증 공정을 대형화하는 셋업 기간)
- 2027년 2분기: 양산 가동, 최대 캐파 대비 약 60% 가동 목표
- 2027년 2분기: 풀양산 진입
3) 파이프라인 — 369개 고객사, 1,040개 양산 과제
현재 병렬 진행 중인 369개 고객사의 1,040개 양산 과제 대부분이 첨단 제조업향이며, 건당 규모 100억원 이상도 다수 포함된다. 품목 3~5개만 양산해도 대전공장 1차 생산캐파(500억원)가 소화되는 구조다.
4) 수주 분야 다변화
- 국내: 방산·항공·에너지(터빈 부품)·중공업
- 해외: 방산·로봇·우주
- 구체적 진척: 해외 I사와 위성 부품 구매확약 확보, 미국 A사(방산 종합기업)와 논의 지속
5) 2차 공장 증설 계획
1공장(대전, 신설)과 달리 2공장은 기존 공장 인수 후 리모델링 형태로 빠르게 셋업한다. 1공장 대비 장비가 3배 가량 투입되며, 400억원 자체 조달 + 정부보조금 최대 200억원 매칭을 활용한다. 합산 캐파는 2030년 매출 목표인 2,000억원 내외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5위권, 중국 제외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6) CapEx 로드맵
- 2026년: 500억원
- 2027년: 300억원
- 2028년: 200억원
- 2026년까지 누적 500억원, 2028년까지 누적 1,000억원
실적 추이 및 전망
(단위: 십억원, %)
| 구분 | 2023 | 2024 | 2025 | 2026F | 2027F | 2028F |
|---|---|---|---|---|---|---|
| 매출액 | 7.3 | 11.2 | 13.1 | 24.5 | 45.4 | 72.7 |
| YoY | 86.9 | 53.5 | 17.2 | 86.7 | 85.3 | 60.2 |
| 영업이익 | 0.5 | (4.0) | (7.4) | (7.7) | 8.2 | 24.9 |
| 영업이익률 | 6.7 | (35.7) | (56.3) | (31.4) | 18.1 | 34.3 |
| 지배순이익 | 0.6 | (2.5) | (7.0) | (7.7) | 8.3 | 24.4 |
| EBITDA | - | (2.2) | (4.9) | 1.0 | 20.1 | 33.7 |
| EBITDA 이익률 | - | (19.4) | (37.2) | 4.0 | 44.2 | 46.3 |
대규모 설비투자 및 양산 준비 R&D 선투자로 2026년까지는 적자 시현이 예상되나, 2027년 흑전 전환 후 2028년 영업이익 249억원, 영업이익률 34.3%로 레버리지가 크게 확대되는 구간이다. 매출총이익률은 2027년 57.5%, 2028년 65.5%로 적층제조의 원가경쟁력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재무 상태
(단위: 십억원)
| 구분 | 2024 | 2025 | 2026F | 2027F | 2028F |
|---|---|---|---|---|---|
| 자산총계 | 35.6 | 66.0 | 123.5 | 142.2 | 180.1 |
| 유동자산 | 21.9 | 31.1 | 49.8 | 50.3 | 77.0 |
| 현금성자산 | 13.8 | 4.4 | 20.5 | 17.5 | 40.6 |
| 유형자산 | 9.9 | 27.1 | 68.5 | 86.7 | 98.0 |
| 부채총계 | 13.4 | 27.8 | 93.1 | 103.5 | 117.1 |
| 자본총계 | 22.2 | 38.2 | 30.5 | 38.7 | 63.1 |
| 총차입금 | 11.0 | 21.3 | 80.8 | 80.8 | 80.8 |
| 순차입금(순현금) | (2.9) | (1.7) | 41.6 | 44.5 | 21.3 |
2026년 CapEx 500억원 투입으로 유형자산이 685억원으로 급증하고, 장기차입금 570억원 신규 유입으로 부채비율은 305.5%까지 일시 상승한다. 2027년 이후 영업현금흐름 흑전(271억원) → FCF 흑전(151억원, 2028년)으로 전환되며, 2028년 말 현금성자산은 406억원까지 회복하는 구조다.
주요 투자지표
| 구분 | 2024 | 2025 | 2026F | 2027F | 2028F |
|---|---|---|---|---|---|
| EPS(원) | (571) | (1,343) | (1,343) | 1,438 | 4,235 |
| BPS(원) | 4,774 | 6,788 | 5,296 | 6,734 | 10,969 |
| PER(배) | - | - | - | 17.4 | 5.9 |
| PBR(배) | - | 8.8 | 4.7 | 3.7 | 2.3 |
| EV/EBITDA(배) | - | - | 189.3 | 9.4 | 4.9 |
| ROE(%) | (111.9) | (23.1) | (22.4) | 23.9 | 47.8 |
| ROIC(%) | (34.9) | (33.1) | (14.3) | 9.8 | 25.6 |
NDR Q&A 핵심 시그널
- 2027년 가동률: 1분기 램프업 후 2분기부터 양산, 최대 캐파 대비 약 60% 가동 목표
- 2차 공장: 신설이 아닌 기존 공장 인수 후 리모델링, 1공장 대비 장비 3배 투입
- 임박 수주: 국내 우주항공·중공업, 해외 로봇·에너지(터빈)·위성부품
- 다품종 소량 → 대량생산 전환: 10년간 기술 축적으로 원가경쟁력 확보, 애플 사례처럼 고부가가치 대량 소비재로 확산 국면 진입 중
- 고객사 내재화 vs 파운드리: 장비투자(대당 수억~수십억원) + 후처리 인프라 + 노하우 진입장벽으로 자체 내재화보다 검증된 파운드리(자사)로 의뢰하는 흐름
- 기존 벤더 대응: 직접 경쟁보다 벤더 제품을 3D 프린팅으로 대체 검증해 벤더가 채택하도록 유도(원천 방산·항공우주 외에는 벤더 경유 접근)
- 품질 검증 프로세스: 시뮬레이션(해석)으로 효율 개선치 제시 → 실물 제작 → 고객사 자체 실증(펌프 에너지 소비량, 압력·유량 측정 등)
적용 분야
- 항공우주/방산: 발사체 연소기 부품 등
- 드론
- 휴머노이드 로봇
- 데이터센터
- 에너지(가스터빈 블레이드 등)
투자판단 및 밸류에이션
신한투자증권은 Not Rated(투자의견 미제시, 목표주가 없음)이며, 실적 추정치 하향 리비전을 단행했다. 다만 다음 포인트에 주목하고 있다.
- 실적의 선행지표인 수주가 확보되고 있어 주가는 반등을 모색할 전망
- 대규모 CapEx와 양산 준비 R&D 선투자로 2026년은 적자 불가피하나, 2027·2028년 영업이익 82억원 → 249억원으로 레버리지 확대
- 공모가에 근접한 주가(24,900원) 수준에서 첫 파운드리 수주와 같은 수주 트리거가 반등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음
주가 추이 및 수익률
- 1개월: +21.8% (상대 +10.1%)
- 3개월: -50.7% (상대 -30.8%)
- 12개월: +24.5% (상대 +20.1%)
- YTD: -55.1% (상대 -48.7%)
리스크 요인
- CapEx 부담: 2026~2028년 누적 1,000억원 투입으로 단기 재무레버리지 확대(부채비율 305%)
- 양산 전환 리스크: 스몰스케일에서 검증된 자율제조를 대형화하는 셋업 과정에서 가동률·수율 변동 가능
- 고객사 내재화 가능성: 대기업이 자체 3D 프린팅 역량을 확보할 경우 파운드리 수요 잠식
- 수주 가시화 시차: 369개 고객사·1,040개 과제 중 실제 양산 전환 비율과 시점 불확실
- 경쟁 심화: Stratasys 등 글로벌 업체 및 중국 업체와의 기술·원가 경쟁
- 2026년 적자 지속: 적자 시현으로 재무적 부담 가중
Compliance
- 자료 제공일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년간 상기 회사의 최초 증권시장 상장시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 적 없음
- 자료 공표일 현재 상기 회사 주식 1% 이상 보유하지 않음
- 조사분석 담당자의 재산적 이해관계 없음
개정 이력
-
2026.08.31 07:38 · 소스 1건
- added 신한투자증권 NDR 후기(2026-08-26) 기반 종목 개요·사업 구조·투자 포인트·실적 전망·재무 상태·NDR Q&A·적용 분야·리스크 항목 신규 작성
- added 한화에어로스페이스향 6.6억원 첫 파운드리 수주(발사체 연소기 부품) 및 대전공장 완공(2026-12-22)·양산 타임라인 반영
- added 369개 고객사·1,040개 양산 과제 파이프라인, 2차 공장 증설 계획, CapEx 로드맵(2026~2028년 누적 1,000억원) 반영
- added 2024~2028F 실적·재무·투자지표 표(매출, 영업이익, EBITDA, EPS, PER, PBR, ROE 등) 수치 반영
- note 신한투자증권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미제시 — 별도 목표주가/투자의견 구분 기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