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NC(036570) 성장 스토리 검증 요약
현대차증권(최승호, 2026.09.02)은 NC에 대해 '성공적인 M&A와 설레는 신작들'이라는 제목으로 BUY·목표주가 350,000원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핵심 논리는 ① 아이온2·리니지 클래식 등 신작이 PC 매출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② 저스트플레이(JustPlay) 등 모바일 캐주얼·리워드앱 M&A 편입으로 매출 기반이 구조적으로 다변화되며, ③ 2027~28년 신작 사이클(PER 16배 적용)로 증익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확인된 사실**: 2Q26 연결 매출 7,705억원(YoY +101%), 영업이익 1,739억원(YoY +1,053%)은 다수 언론·공시 보도로 교차 확인됐다. 매출의 절반 이상(52%)이 해외에서 나왔고, 캐주얼 부문(저스트플레이 편입)이 1,697억원(22%)를 차지했으며 PC 부문은 3,438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적자 확대 우려는 없고(2024 영업적자 → 2025 소폭 흑자 → 2026 큰 폭 흑자), 순현금·낮은 부채비율 구조에서 CB·유상증자 등 오버행 물량도 확인되지 않았다. 주가는 52주 고가(338,000원)를 크게 밑도는 224,000원 수준으로 최근 급등해 성장 스토리를 선반영한 상태는 아니다.
**반박/유의 포인트**: 리포트 스스로 아이온2 글로벌 지표(스팀 팔로워 5만, TL 대비 40% 약함)가 '흥행보다 실패에 가깝다'고 인정하면서도 4Q26 아이온2 매출 1,737억원, 2027년 캐주얼 매출 9,232억원(전년의 약 1.6배) 등을 추정에 반영하고 있다. 리포트의 자체 실적 테이블에서도 아이온2 PC 매출은 2Q26 173.7억 → 3Q26E 77.4억 → 4Q26E 55.3억으로 급격한 하향 안정화가 예정되어 있어, 현재의 높은 YoY 성장(매출 +86~101%)에는 신작 초기 트래픽과 신규 편입·기저효과라는 일회성 성격이 상당 부분 섞여 있다. 장기 성장의 지속성은 중국 판호 확대(리니지2M 중국 1위, 아이온 클래식 판호, 리니지M·아이온 모바일 예정)와 캐주얼 플랫폼의 서드파티 확장에 달려 있으나, K게임 자체의 이용률 하락·투자 동결·중국 게임 위협이라는 전방 업황 리스크와 신작 흥행 불확실성이 핵심 위험이다.
**남은 미해소 질문**: 아이온2 글로벌 정식 출시(9/30 얼리액세스 → 10/5) 이후 실제 매출 흐름, 리니지 클래식 월정액 매출의 안정화 수준, 저스트플레이의 리워드앱 시장 내 실질 점유율·성장률(경쟁사 대비) 데이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추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